[부산맛집] 전포동 주민의 전포동 중식 '덕클' 냉혹한 리뷰
안녕하십니까.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더위가 조금씩 식어가는 듯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많이 더운 날들의 연속이네요. 어제 오랜만에 대학 친구와 전포동에서 만나기로 해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여자인 친구라 전포동을 좋아하는데요. 전포동에서 밥먹는 것에 대한 떨떠름함이 있었지만 뭐든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는것 아니겠어요? 제가 전포동에서 밥을 잘 안먹는 이유가 감성비>가성비의 느낌이 강하고 맛또한 2~30대가 많은 전포동 특성상 트렌드에 쫓아가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인데요. 저같은 평범한 국밥 좋아하는 남자들은 맛과 가격을 많이 따지니까요 여기까지가 제 평소 생각이었고 친구가 이미 어디서 식사할지 정해놓았더라구요. 덕클이라는 퓨전중식 느낌의 음식점을 가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전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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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8.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