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운완]중앙정보부식 하체고문
나는 20년도 6월부터 운동을 시작한 헬스매니아다. 죽을뻔 할 일이 아니면 운동을 쉬지않고 항상 필요한 영양에 맞춰 먹기를 어언 3년... 누구보다 헬스를 사랑한다고 자부한다. 여튼 매일매일 운동한지 3년이 넘었지만 하체는 여전히 떨리고 어렵고 힘들다. 그만큼 끝날때쯤 쾌감을 주는 부위도 없다고 생각한다. 사지가 긴 타입이라 팔, 다리가 약점이다. 그 중에서도 하체는 하면 할수록 내겐 어렵고 새로운 것 같다. 태생이 멸치였던 나는 몸이 커지고 싶어 쌔빠지게 운동하면서 그중에서도 내가 최대로 들수 있는 무게로 중량을 다루는 걸 굉장히 선호하는데 다른 곳보다 하체가 유독 중량이 늘질 않는다. 운동하며 오른쪽 어깨, 허리, 무릎 차례로 다 다쳐본 내가 모자라나마 내 경험을 통한 운동 지식을 풀까한다. 물론 나..
트레이닝올데이
2023. 7. 6.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