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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전포동 카페 추천 '컵플' 냉혹한 리뷰

깁미에그 2023. 8. 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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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 고령 두레두부마을에 이어

두번 글을 쓰게 되네요.

 

 

지난 주말 약속이 있어서

아는 누나와 커피를 한잔 하기로했습니다.

 

 

전포동 예쁜 카페를 데려가 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런데 문외한인데 말이죠..

 

 

그래서 생각한 곳이 작년에 한번 가보았던

'컵플'이라는 카페인데요.

그곳에서 발르슈트라는 데운 우유를 마셨는데

그때 기억이 좋게 남아서

컵플에 가기로 했습니다.

 

 

위치는요.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347-41 1층 입니다.

 

가게 바깥 모습입니다.

식물들이 굉장히 많고

온통 하얀색으로 해놓은 인테리어가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럽에 가본적은 없지만 이런 곳이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홀은 이렇게 깔끔한 1자 형태의 다찌테이블이 있고 

벽쪽에 일반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테리어 느낌이라 좋았구요.

에어컨도 시원했어요.

홀을 지나면 테라스 형태의 바깥 공간이 따로있고

테이블도 여러개 놓여있는데

요즘은 덥기때문에 여름이 다 가시기전에는 

앉기는 힘들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딸기 슈페너이구요.

발르슈트를 맛있게 마신 기억이 있어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여름이라 없는건지 

단종된 건지 없길래 

 

뭔지 모르고서 주문한 음료인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우유와 딸기 기반 음료라 그런지

아이스크림 맛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요.

 

 

베스킨라빈스의 바람과함께사라지다 맛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베스킨라빈스 딸기 아이스크림 맛과 유사한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아이스크림만큼 맛있었던 기억이라

정말 빨리 마셨던것 같아요.

 

다시한번 마셔보고싶은 맛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전포동에서 카페를 가게된다면

꼭 이 딸기슈페너를 드셔보세요.

 

이상으로 간단하게 이번 리뷰를 끝내구요.

모자라는 것이 없는 카페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 두서없지만 냉혹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끝!